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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미래산업으로"…정부, 청년 농부 3만명 육성

입력 2022-10-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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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정하고 앞으로 5년간 청년농부 3만 명을 키워내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65세 이상 농업인 비중이 56%까지 높아져, 청년 농부를 매년 5천명씩 새로 육성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청년 농부에게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금 지원 대상을 현재 2천 명에서 내년부터 4천명으로 늘리고, 생산성을 확대하기 위해 시설원예와 축사의 스마트농장 비율을 3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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