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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중심 최대 100㎜ 비…그친 뒤 기온 크게 떨어져

입력 2022-10-0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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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천절인 오늘(3일) 서울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고 그 이후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수도권에서 시작된 비는 밤사이 중부지방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중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진 곳도 있습니다.

충남 태안에는 오늘 새벽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해제됐고 보령에는 새롭게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강화도에 70mm, 서울에는 30mm가량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올라오며 주로 중부지방과 전북·경북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내일은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와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며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전북 북부에는 10~60mm, 그 밖의 남부지방은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강원 산간과 도서지역에는 순간풍속 시속 70km가 넘는 강한 바람도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까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내일부터는 크게 떨어집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7도, 모레 수요일에는 13도까지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도 18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는 데다 전국에 독감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여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상디자인 : 곽세미 / 영상그래픽 : 한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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