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호중, 오늘(30일)부터 사흘간 체조경기장서 콘서트

입력 2022-09-30 08:32

서울 공연 마지막날, 생일 맞아 특별 선물 준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서울 공연 마지막날, 생일 맞아 특별 선물 준비

김호중김호중
김호중이 첫 전국 투어 '아리스트라'를 시작한다.


김호중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를 개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전국 투어를 개최하는 김호중은 첫 지역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팬들과 가깝게 호흡한다. 9월 마지막 하루와 10월 첫 시작을 팬들과 함께 보낼 김호중은 그 무엇보다 특별한 곡 메들리는 물론, 묵직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인 10월 2일은 김호중의 생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김호중은 앞서 생일을 기념해 10월 2일 신곡 '나의 목소리로' 발매와 더불어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불러 모았다.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중 하나로 '나의 목소리로' 최초 공개를 준비 중인 김호중은 해당 무대 외에도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접목시킨 김호중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아리스와 오케스트라, 김호중의 만남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은 트바로티의 목소리와 함께 콘서트 내에서만 볼 수 있는 VCR 영상까지 공개한다.

서울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