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는 29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Rose'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미로즈는 컬러풀한 스타일링 속 세련미를 장착한 채 등장,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신인임이 믿기지 않는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 등을 통해 남다른 신예임을 증명,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미미로즈는 꽃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품들을 적극 활용해 청초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독보적인 실력으로 감탄과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각 멤버들의 모델 활동에도 관심을 모은 미미로즈의 다재다능함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이어 미미로즈는 화려한 모습 그대로 엠카를 장악했다. 미미로즈는 신선한 핑크 그라데이션 스타일링으로 데뷔 활동 곡 'Rose'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인간 장미'의 아름다운 모습을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선보였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 무대마다 미미로즈는 '실력파 신예'로 눈도장 찍고 있는 만큼, '꽃밭을 날아다니는 나비의 기분 알 것 같아' 등의 가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국내외 팬들의 입덕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후 프로다운 모습과 상반되는 깜찍한 엔딩 요정은 반전 매력으로 웃음 짓게 했다.
미미로즈는 데뷔 이후 열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