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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탄생' 배우 안세하, 스타 메이커들 감탄케 한 주인공!

입력 2022-09-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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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탄생' 배우 안세하, 스타 메이커들 감탄케 한 주인공!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 드라마틱한 도전기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했다.

어제(28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부캐(부캐릭터)들의 도전기가 펼쳐져 몰입을 높였다. 특히 모두 한 마음으로 데뷔를 응원했던 마크가 150별로 스타 탄생에 실패해 현장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발칵 뒤집혔다.

붐 대표가 출연하는 3명의 부캐 전원의 스타 탄생 성공을 목표로 밝힌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첫 주자로 '소울부자' 권지유가 등장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목소리를 가진 권지유는 자우림 '마론인형'으로 스타 메이커 5명에게 별을 받았고, 2라운드에서는 유미 '별'로 섬세한 감정선과 명품 애드리브를 뽐냈다.

성시경은 "1라운드보다 훨씬 좋았다"며 "프로듀서들이 되게 좋아하는 돈 냄새 나는 목소리"라고 호평했다. 데프콘 역시 칭찬을 이어가며 "'스타 탄생'에 정말 잘 맞는 친구"라고 말했다. 그 결과 권지유는 총점 166별로 스타 탄생에 성공, "진짜 진심으로 눈물 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면, '음유시인' 여유와 '감성장인' 마크는 근소한 차이로 스타 탄생에 실패했다. 자유를 사랑하는 블루스 신예 여유는 이승철 '잠도 오지 않는 밤에'로 느긋하고 그루브한 무대를, 신촌블루스 '골목길'로 리듬감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지만 총점 158별을 획득, 단 2별 차이의 충격적인 결과로 스타 탄생에 실패했다. 여유의 정체는 배우 윤희석으로 장민호의 예상이 적중했다.

다음으로 1라운드에서 스타 메이커들에게 다소 무난한 캐릭터라는 평을 들은 마크는 3명의 선택을 받아 아슬아슬하게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스타 메이커와 관객 평가단 전원을 사로잡아 130별 만점을 받아야만 총점 160별로 스타 탄생에 성공할 수 있는 마크는 정인,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해 '감성장인'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성시경은 "윤종신 씨가 되게 좋아하실 것 같다"며 극찬했다. 무엇보다 기적을 바라며 5별 만점을 줬다고 밝힌 성시경을 시작으로 정재형, 장민호, 김필, 데프콘, 솔라, 유세윤까지 스타 메이커 전원이 5별 만점을 부여한 사실을 공개해 마크의 스타 탄생 성공 여부에 설레는 기대감이 더해졌다.

이제 마크의 데뷔는 관객 평가단의 투표에 달린 가운데 뒷자리 숫자 '0'이 나타나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총점 150별로 스타 탄생에 실패했다. 스타 탄생에는 실패했지만 '스타 탄생' 역대 2라운드 최고 점수를 기록한 마크의 정체는 배우 안세하로 밝혀졌다.

이처럼 다채로운 부캐들의 무대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로 꿀잼을 보장하는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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