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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추위 뚫고 피어난 강인한 아름다움

입력 2022-09-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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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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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강인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은 28일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첫 번째 컨셉트 '프로즌 아쿠아마린(FROZEN AQUAMARINE)' 버전의 단체·개인 사진을 게재했다.

르세라핌은 매서운 추위가 느껴지는 설산을 배경으로 눈의 결정 같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차가운 눈을 뚫고 올라와 만개한 꽃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지는 르세라핌과 닮았다. 설원 위에 누워 환히 웃는 컷에서는 내면이 단단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와 당당함이 느껴졌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담대함을 잃지 않는 르세라핌을 그린 동시에 신보에 담긴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을 통해 다섯 멤버가 시련을 마주하고 이겨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들은 실력과 노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르세라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은 10월 17일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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