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새 앨범 프리뷰 캡처 비오(BE'O)가 새로운 타이틀곡 '자격지심'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26일 공식 SNS에 비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 전곡의 음원 일부로 구성된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앨범 프리뷰를 통해 '파이브 센시스'에 수록된 각 트랙의 곡명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 '자격지심 (Feat. ZICO)'을 비롯해 '브런치(Brunch) (Feat. 원슈타인·시온)' '줄 (Feat. 권진아)' '삐용(BBI YONG) (Feat. 로꼬·그레이)' '노스탤지어(Nostalgia)'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 '러브 미 리믹스(LOVE me Remix) (Feat. ASH ISLAND)'까지 총 7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자격지심'은 비오의 매력적인 싱잉 랩을 담아 귓가를 사로잡는다. 앨범 프리뷰를 통해 리드미컬한 비트와 솔직한 가사가 공개됐다. 피처링 아티스트인 지코 파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인다.
'파이브 센시스'는 비오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를 통해 완성도를 더한 각 트랙이 비오만의 솔직한 이야기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각에 파고들 전망이다.
공개는 29일 오후 6시.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