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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 나나 "첫 넷플릭스 작품, 벅찬 감정"

입력 2022-09-27 14:08

'글리치' 나나 "첫 넷플릭스 작품, 벅찬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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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 나나 "첫 넷플릭스 작품, 벅찬 감정"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새 시리즈 '글리치'의 배우 나나가 처음 넷플릭스 작품을 공개하며 "벅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나나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넷플릭스 작품이 처음이라 떨리고 기대된다. 멋진 노덕 감독님과 함께 이 작품으로 인사할 수 있게 돼 벅찬 감정이 든다"고 말했다.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또 나나는 작품의 제목인 '글리치'의 뜻에 관해 "시스템상의 일시적 오작동이나 버그"라고 설명했다.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나나와 같이 첫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공개하게 된 노덕 감독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작품이 공개된 후 어떻게 봐주실지 반응을 보면 실감날 것 같다. 스트리밍 서비스로 처음 드라마 작업을 하게 됐다. 기대되고 설렌 감정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전여빈(지효)과 외계인을 추적해온 나나(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전여빈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추적극이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과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가 협업한 작품. 전여빈과 나나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10월 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글리치 제작발표회/ 김진경 기자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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