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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스 "여친 리헤이, 프라임킹즈 탈락 믿지 못하더라"

입력 2022-09-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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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킹즈프라임킹즈
프라임킹즈(트릭스·넉스·투페이스·도어·카운터·교영주니어) 넉스가 여자친구 리헤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프라임킹즈는 27일 오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기념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프라임킹즈 부리더 넉스는 코카앤버터 리더이자 교제 7년 차 여자친구인 리헤이를 언급했다. 그는 "옆에서 계속 응원해줬다. 출연 당시 우리의 진심과 절실함이 대중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열심히 하라고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사실 우리가 탈락했을 때 믿지 못했다. 아무래도 프라임킹즈는 배틀에 자신 있는 팀이다. 나름 팀워크가 잘 맞는 팀이라 그랬던 것 같다. 떨어진 이후에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려고 했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고 덧붙였다.

프라임킹즈는 리더 트릭스·부리더 넉스·투페이스·도어·카운터·교영주니어 등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크루다. 크럼프를 주 장르로 다루며, 2016년 '유로피안 벅 세션(European Buck Session)'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 각국 크럼프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해왔다.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탈락 후보에 오른 프라임킹즈는 총점 최하위 뱅크투브라더스와 대결을 벌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한 프라임킹즈는 눈물을 흘리며 파이트존을 떠나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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