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드
엔버드 엔버드(문지훈·신경식)가 마운드를 흔들었다.
엔버드는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나섰다.
이날 엔버드는 스페셜 이벤트로 준비된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크로스오버 팝페라 무대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공연을 차례로 선보였다. 시원한 가창력과 능숙한 무대매너로 현장을 찾은 관중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엔버드는 17일 데뷔곡 '모든 걸 시도해 봐(Try Everything)'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행복을 찾아서 도전하는 사람들을 향한 응원가로, 인종이나 색 차별 없이 현실의 벽 속에서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든 이를 위한 곡이다.
해당 곡은 링크 샐러드 톱 100(LINK SALAD TOP 100) 일간차트·주간차트 뿐만 아니라 월간차트에서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