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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2' 라미란·윤경호, 오늘(27일) '컬투쇼' 출격

입력 2022-09-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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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2' 라미란·윤경호, 오늘(27일) '컬투쇼' 출격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개봉을 하루 앞둔 '정직한 후보2' 팀이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영화 '정직한 후보2(장유정 감독)' 라미란과 윤경호가 27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이어 김무열, 박진주와 함께 오후 8시에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격한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이어 스페셜 영상도 공개됐다. 먼저 영화 '정직한 후보2'의 주둥이 군단이 선보인 스페셜 영상 '스트릿 주둥이 파이터'는 “왜 말을 그렇게 해?”, “버리겠다는 거야 뭐야..?”, “아니 그럼 내가 뭘 어떡하냐 희철아?”, “언니.. 제가 그렇게 싫어요?”, “뭔가 오해를 하신 거 같은데...” 등 의미심장한 멘트를 시작으로 주둥이 파이터들의 활활 타오르는 승부욕을 느낄 수 있다.

청와대까지 입성해 주둥이를 털어버리는 '주상숙', '진실의 주둥이'가 터져 거침없이 속마음이 터져 나오는 '박희철', 눈치 제로 여동생 '봉만순'의 합류로 따따블 골칫덩이가 되어버린 연하 남편 '봉만식', 프로 일잘러 공무원 '조태주', 영앤리치 건설사 CEO '강연준'까지 잠깐 스쳐가는 주둥이 군단의 강렬한 표정과 몸짓만 봐도 웃음이 터져 나와, 과연 누가 가장 최고의 주둥이가 될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는 28일 개봉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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