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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새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 확정‥하반기 촬영

입력 2022-09-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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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새 드라마 '우연일까' 출연이 확정했다.


김소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는 27일 "새 드라마 '우연일까'의 주인공 이홍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웹툰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로맨스 웹툰의 대표작 '우연일까?'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연모',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김소현은 극 중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로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PD 이홍주 역을 소화한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 전망이다. 앞서 '조선로코?녹두전',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 '달이 뜨는 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만큼 '우연일까'에서의 활약에도 주목된다.

올해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이음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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