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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무대 장치 잔여물 인한 눈 부상 "각막에 상처"

입력 2022-09-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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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휘인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 휘인이 눈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더라이브레이블은 24일 '휘인이 스케줄 진행 중 무대 효과 장치 잔여물로 인해 눈에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병원을 내원해 정밀한 안과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결과 각막에 이물질로 인한 상처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적합한 치료와 약 처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진행될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항상 휘인을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의도치 않은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당사는 앞으로 휘인의 확실한 회복을 위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휘인은 전날 개최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준비한 무대를 꾸미던 중 폭죽 가루가 눈에 들어가는 돌발상황이 발생했고, 이후 무대에서 내려간 휘인은 치료를 받은 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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