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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류승룡 "軍 휴가 때 3박4일 송은이와 붙어 지내"

입력 2022-09-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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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류승룡 "軍 휴가 때 3박4일 송은이와 붙어 지내"
배우 염정아와 류승룡이 '전참시'에 출격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 염정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류승룡과 함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만나자마자 반갑게 인사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촬영을 마친 후 염정아, 류승룡은 '인생은 아름다워'의 박은경 제작사 대표, 최국희 감독과 함께 식사하며 영화 촬영 당시 기억에 남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류승룡은 대학생 시절부터 막역하게 지내온 '절친' 송은이와의 거리낌 없는 추억도 털어놓는데, 특히 "군 휴가 당시 3박 4일 동안 집에도 안 들어가고 송은이와 함께 붙어서 지냈다"는 에피소드를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류승룡의 유쾌한 만남과 입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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