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새 앨범 티저 영상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손잡고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3일 '방시혁·김성현이 르세라핌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방시혁·김성현은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장본인이다. 하이브(HYBE) 신인 걸그룹이 이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전 세계 K팝 팬들은 르세라핌에 주목했다. 모두의 기대에 부흥하듯 르세라핌은 데뷔와 동시에 앨범 판매량·뮤직비디오 조회수·SNS 버즈량 등 다방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또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한 음반·팀의 성격을 잘 반영한 비주얼로 호평받았다. 이처럼 음악·메시지·비주얼 등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르세라핌은 4세대 아이돌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르세라핌은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로 팀의 색깔을 더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르세라핌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가장 잘 아는 방시혁·김성현이 다시 의기투합한 만큼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에 기대가 모인다.
르세라핌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은 10월 17일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