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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지 않아"

입력 2022-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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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지 않아"
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지 않아"
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지 않아"
서현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지 않아"

'커리어 확장'을 스스로의 선택으로 보여주고 있는 서현이다.

서현은 아레나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물 오른 성숙미와 관능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도전이 빛났던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대해 "큰 도전이었어요. 사실 제안 받은 작품 중 가장 어려워 보여 선택했어요. 제가 언제 이런 작품을 해보겠어요. 필모그래피에 남기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에 골랐고, 감독님과 첫 미팅을 하고 나서 확신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데 부담은 없을까. 서현은 “안전한 선택만 하고 싶진 않았어요. 저의 인생이고, 배우로서 제 필모그래피가 평생 쌓일 거잖아요. 이 작품을 통해 저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성장하며 연기 커리어도 확장하고 싶었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도전적인 자세와 열정을 강조했다.

서현은 최근 소녀시대로 컴백해 15주년 활동을 함께 하기도. 서현은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인데요. 이번 활동하면서 운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행복하다고 느꼈고,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이었어요"라는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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