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정동원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호흡을 맞춘다.
정동원·박지원은 28일 신곡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를 발매한다.
'러브 액츄얼리'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편견 없는 사랑'을 포괄적으로 다룬 곡이다. 정동원과 박지원이 호흡을 맞춘 러브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듀엣곡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World Peace Project)' 일환이다.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인플레이션 및 전쟁으로 세계 각국 많은 인구가 사망하며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