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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가수·예능·영화까지…박진주, '포텐' 터졌다

입력 2022-09-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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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가수·예능·영화까지…박진주, '포텐' 터졌다
배우 박진주의 '포텐'이 제대로 터졌다.

영화 '써니', '스윙키즈', SBS '그 해 우리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한 박진주가 MBC '놀면 뭐하니?'를 터닝 포인트로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가수 뺨치는 가창력으로 'MSG워너비'의 여자버전인 'WSG워너비'의 멤버로 발탁되며 가수의 꿈을 이뤘다. 최근 이이경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예능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중. 정식 합류 후 방송에서도 이이경과 '트러블 메이커' 재연으로 웃음을 안기며 우려를 기대감으로 바꿨다. 10월에는 청춘 아레나 공연에도 출연, 다시금 무대 위에 오른다.
[피플]가수·예능·영화까지…박진주, '포텐' 터졌다

본업인 연기 활동도 탄력을 받은 분위기다. 최근 KBS 2TV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웨이브 '위기의X'에도 출연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보였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는 OST까지 가창했다. 이제는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28일 개봉하는 영화 '정직한 후보2(장유정 감독)'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피플]가수·예능·영화까지…박진주, '포텐' 터졌다

극 중 박진주는 주상숙(라미란)의 남편 봉만식(윤경호) 여동생 봉만순으로 분한다. 하와이에서 돌아와 또 다란 주상숙의 골칫덩어리로 활약할 예정. 윤경호와의 현실 남매 케미도 예고했다. 박진주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코미디 연기로 영화 내의 믿고 보는 감초를 기대케 한다.

일찌감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 '영웅'을 비롯해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도 특별 출연하며 '열일'을 이어간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박진주의 무기는 '호감 이미지'이다. 대중으로 하여금 유쾌한 에너지를 끌어낸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광고계의 러브콜도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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