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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美서 절도 피해 "생각했던 선진국 아냐"

입력 2022-09-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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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왼쪽)·강도 피해 입은 아이비의 차량(오른쪽)아이비(왼쪽)·강도 피해 입은 아이비의 차량(오른쪽)
아이비가 미국에서 절도 피해를 입었다.

아이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아이비는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아홉 장을 주웠다.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였던 자레드레토도 만났다. 나와 좀 닮은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LA 첫날 퍼블릭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이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갔다. 운동화 신고 무좀 걸리길 바란다. 미국은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니더라. 도둑·홈리스·마약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렀다. 우리나라 만세'라고 덧붙였다.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한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 '이걸 거면'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비는 2012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최근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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