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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뒤틀린 공간을 지배하는 비주얼

입력 2022-09-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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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크래비티
크래비티(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유니크한 매력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크래비티는 19일과 20일 오후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뉴 웨이브(NEW WAVE)' 두 번째 컨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컨셉트 사진은 FIND 버전으로 뒤틀린 공간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과 디테일을 살린 블랙 앤 화이트 세미 오버핏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기하학적 무늬의 컬러풀한 배경과 대비되는 깔끔한 비주얼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COME 버전 컨셉트 사진에서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과 청량한 이미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FIND 버전에서는 자신들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의 변화를 녹여냈다. 마지막으로 베일을 벗을 US 버전의 컨셉트 포토와 더불어 앨범 전체의 정체성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신보는 K팝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앨범으로 크래비티의 청춘과 성장을 노래한다. 젊음의 감정과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이번 앨범에는 크래비티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완성도 높은 여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파티 록(PARTY ROCK)'은 크래비티가 가진 파워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시그니처 트랙으로 세림·앨런이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에서 우빈은 수록곡 '컬러풀(Colorful)'로 데뷔 첫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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