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가 일본 대표 프로그램에 또 한 번 출연한다.
있지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하기 위해 21일 출국했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영 이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있지는 지난해 11월 첫 출연한 것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출연이다. 이번엔 현지 스튜디오에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있지는 지난해 12월 22일 베스트 앨범 '잇츠 있지(IT'z ITZY)'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대표 히트곡 '워너비(WANNABE)' 일본어 버전을 뛰어난 가창력과 칼군무로 선보여 열띤 반응을 모았다. '엠스테' 출연 이후 10월엔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 특별 방송 '베뉴 101 엑스트라(Venue101 EXTRA)'에 등장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른 새벽 등장한 요정은?' '그룹 있지 유나!' 채령, '청청으로 매력발산' '류진은 올 블랙!' '사랑스럽게 인사하는 예지-리아' '옆에서 미소 짓는 류진' 채령-유나, '미소 가득 그들만 사는 세상' '치명적 미모 리아' '흠 잡을 곳 없는 예지' \ '응답하라 1988' '방점 찍는 막내' '새벽에서 미모 발산하며' '일본으로 출국 완료~'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