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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만 명대…수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저"

입력 2022-09-21 09:14 수정 2022-09-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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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자료사진=연합뉴스〉선별진료소. 〈자료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수요일을 기준으로 10주 만에 가장 적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만1286명입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10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94명로 전날보다 조금 줄었고, 사망자는 59명으로 다소 늘었습니다.

한 사람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알려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2로 나타났습니다. 유행의 기준이 되는 1 아래를 4주 연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대본은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을 취약계층부터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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