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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2' 계약 위조 관련 M사 수사 의뢰

입력 2022-09-20 19:36 수정 2022-09-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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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미스터트롯2
TV조선이 매니지먼트 M사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

TV조선·티조컬처앤컨텐츠는 20일''미스터트롯2' 출연자 매니지먼트와 관련된 M사 명의의 위조된 계약서가 행사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긴급히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M사와 '미스터트롯2' 관련한 어떠한 형태의 계약도 맺은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TV조선은 ''미스터트롯2' 관계자를 사칭하며 투자를 요청하거나, 출연 예정자에게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계약을 요구하는 등의 제보가 계속 방송사에 들어오고 있다. '미스터트롯2' 투자 및 출연과 관련해 의문 사항이 있으실 경우 제작진에 연락을 주면 성실히 자문에 응해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 예정이다. 현재 출연자를 모집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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