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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우진,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합류‥임주환과 호흡

입력 2022-09-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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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정우진
배우 정우진이 KBS 2TV 새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장지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24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앞둔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다룬다.

정우진은 극 중 민성욱(장영식)과 정수영(나은주)의 둘째 아들이자 임주환(이상준)의 5촌 조카 지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머리가 좋고, 똑똑해 온 가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집에서 독립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는 인물이다. 그 과정에서 장지우로 분한 정우진은 행복네, 상준네 식구들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를 시작으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갈라쇼에 출연한 정우진. 이와 함께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한 바 있다. 특히 웹드라마 '썸툰 2020'에서 노운 역을 맡아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쿠아맨'과 초록뱀미디어가 제작한 드라마 '유스'에 연이어 주연으로 캐스팅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성장해나갈 정우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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