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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 '에덴', 시즌2 오늘(20일) 제주도 촬영 시작

입력 2022-09-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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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에덴'
'에덴' 시즌2의 촬영이 시작됐다.


채널 IHQ 측은 20일 "예능 프로그램 '에덴' 시즌2가 출연진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늘 촬영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에덴'은 남녀 출연진이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다. '본능'에 집중한 만큼, 첫 만남부터 수영복을 입거나 남녀가 한 방을 쓰는 '베드 데이트'로 주목받았다.

논란의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수위 높은 스킨십에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시청 등급이 맞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폭행 전과가 있는 출연자가 등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제작진은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시즌2가 촬영을 시작했다. 본능이 지배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선 청춘남녀들의 치열한 행보를 하나도 빠짐없이 담아 갈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에덴 하우스에 입성한 청춘남녀들은 매력적인 외모와 쟁쟁한 이력을 지닌 개성 있는 인물들로 구성됐다는 전언.

'에덴' 시즌2는 오는 11월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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