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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무산' 놓고…"육개장만 먹은 꼴" vs "금도 넘는 비판"|썰전 라이브

입력 2022-09-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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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주제어는 < 조문 없는 ‘조문’? > 으로 정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 순방 중 첫 영국 일정. 바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조문하러 갔죠. 그런데 도착 당일인 18일, 조문 일정이 취소가 됐습니다. 제가 영상을 잠깐 보면, 어제 우리 시각으로 장례식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예정대로 치러졌고요. 윤석열 대통령 내외도 저렇게 참석을 했습니다. 장례식에 참석을 했고, 14번째줄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함께 참석을 했었는데요. 장례식은 예정대로 참석이 됐지만, 저렇게 조문록을 썼습니다. 원래는 18일에 도착해서 조문을 하고 조문록을 썼어야 하는데, 늦게 썼어요. 왜냐면 당시에 조문을 못했기 때문인데요.

· 윤 대통령,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
· 조문 못 한 윤 대통령…장례식 후 조문록 서명
· 국장 참석한 윤 "여왕과 동시대 공유해 영광"
· 윤 대통령, 18일 오후 3시 40분경 영국 도착
· 조문 가지 못하고 버킹엄궁 이동해 리셉션 참석
· 탁현민 "육개장만 먹고 분향 안 한 꼴"
· 조문 못 한 '조문'…어떻게 보나?
· 김은혜, 조문 논란에 "국내 정치 활용 유감" 
· 걸어와서 조문한 마크롱 대통령 부부
· 차로 이동해 조문한 바이든 대통령 부부
· 조문하기엔 이미 늦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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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민주, 대통령 순방활동 비판 자제해야"
· 민주당, 조문 무산에 "무능 또는 외교 참사" 
· 김은혜 "교통 상황상 조문일정 변동 불가피"
· 조문 무산…왕실 실수? 우리 정부 실수?
· 윤 대통령, 걸어서라도 갔어야 했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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