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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코로나19 양성‥'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 취소

입력 2022-09-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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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남궁민
배우 남궁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SBS 새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20일 '금일 오전 '천원짜리 변호사'의 주연 배우인 남궁민이 몸에 이상을 느껴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현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건강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 및 '컬투쇼' 라디오 생방송 출연은 취소를 결정했다. (방송의 경우) 편성 변경 없이 예정대로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제작발표회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은 논의 후 다시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남궁민(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천원짜리 변호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취소, 사전 행사 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처음 만나게 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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