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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마돌 지나고 성큼 다가온 가을…내일 아침 최저기온 11도

입력 2022-09-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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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핼러윈 테마가든을 찾은 시민들이 팜파스그라스 사이를 걷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늘(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핼러윈 테마가든을 찾은 시민들이 팜파스그라스 사이를 걷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지나간 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해지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9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20일)과 모레(21일)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21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4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편 난마돌은 중급 세력으로 일본 오사카 북서쪽 약 300㎞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일본 북부 해안을 따라 이동하다가 내일(20일) 센다이 북동쪽 해상에서 약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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