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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퀸 엘리자베스, 안녕히...

입력 2022-09-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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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레터 600] 퀸 엘리자베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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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1
시대의 황혼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가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영국의 국장은 윈스턴 처칠 전 총리 서거 후 57년만입니다. 여왕은 처칠의 장례식에도 참석했었죠. 스탈린, 마오쩌둥, 트루먼부터 바이든과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까지 모두 여왕의 빈객이었습니다. 여왕은 2차세계대전과 동서 냉전 등 격랑의 세계사를 지켜 본 증인이었습니다. 한 시대가 저무는 순간을 배웅하기 위해 시민들은 밤새 텐트를 치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도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조문 외교'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엔 불참했습니다. 현지 사정 때문이라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윤 대통령은 오늘 저녁 7시에 엄수되는 장례식에 참석합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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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2
'메뚜기' 외빈 행사

용산에 878억 원을 들여서 새로운 영빈관을 짓겠다는 계획은 일단 '없었던 일'이 됐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가 청와대를 관저와 손님맞이에 쓰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이미 불똥이 튄 곳이 있죠. 바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외교부장관 공관입니다. 외교 장관이 외국 손님을 맞아서 오찬과 만찬 행사를 열던 곳인데, 이제는 대통령 관저가 됐습니다. 그럼 외교부에선 이제 외국 손님들을 어디에서 접대할까요. 뉴스룸에서 이 문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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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3
태풍과 제방

태풍 '힌남노'에 이어 태풍 '난마돌'이 또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을 태풍이 계속 강세를 보이다 보니 이제는 10월도 안심할 수 없단 얘기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태풍에 대비할 준비는 아직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크게 피해를 본 포항의 냉천 주변만 해도 그렇습니다. 뉴스룸에서 관련 보고서를 단독 입수하고, 홍수에 대비해 제방을 제대로 세웠는지 점검해봤습니다. 결과가 과연 어떻게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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