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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오늘(19일) 컴백… 믹스 팝 '엔트워프'

입력 2022-09-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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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엔믹스
엔믹스(릴리·해원·설윤·지니·배이·지우·규진)가 컴백을 맞이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엔믹스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를 발매, 이번 신보는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일곱 모험가 엔믹스의 포부가 담겼다. 타이틀곡 '다이스(DICE)'를 비롯해 수록곡 '쿨 (유어 레인보우)(COOL (Your rainbow))'와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다이스'는 주사위 게임 속 등장한 미스터리 적대자와 그에 맞서는 엔믹스의 흥미진진한 서사를 담았다.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믹스 팝(MIXX POP)으로 세련된 재즈 사운드·힙합 비트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특징이다.

트와이스·스트레이 키즈 등 K팝 인기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작곡가 아르마딜로를 비롯해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유명 프로듀서 닥터조(Dr.JO)까지 유수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다. 엔믹스는 첫 컴백 타이틀곡 '다이스'로 그룹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엔믹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있지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다. 싱글 1집 '에드 마레(AD MARE)'로 첫 항해를 시작해 각종 무대와 콘텐츠에서 활약을 펼쳤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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