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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한승연·니콜·강지영·허영지로 11월 컴백

입력 2022-09-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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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라
카라가 다섯명으로 오는 11월 컴백한다.


원년 카라 소속사 DSP를 인수한 RBW(알비더블유)는 19일 '카라가 오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오랜만에 다시 모여 선보이는 15주년 기념 앨범인 만큼 멤버들이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카라 완전체 앨범은 2015년 5월 발표한 미니 7집 '인 러브(In Love)' 이후 7년 만이다. 박규리·한승연·허영지는 물론 2014년 탈퇴한 니콜·강지영까지 합류해 5명 모두 함께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카라의 15주년 기념 앨범은 카라의 원 소속사 DSP미디어를 인수한 RBW에서 발매된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축제처럼 행복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앨범으로 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5주년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방송 출연도 예정하고 있다.

2007년 정규 1집 '블루밍(Bloooooming)'으로 데뷔한 카라는 '프리티 걸(Pretty Girl)' '허니(Honey)' 미스터(Mr.)' '스텝(Step)' '루팡(Lupin)' '점핑(Jumping)'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2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걸그룹 최초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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