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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컴맹 유재석, 방송국 알바에 진땀 "못하겠다"

입력 2022-09-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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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의문의 방송국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뭉치면 퇴근2'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이 한 선택에 따라 어딘가로 이동한다.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도착한 곳은 바로 MBC 상암 사옥이다.

유재석은 컴맹인 자신과 맞지 않는 어려운 아르바이트를 만나 당황한다. 방송국에 자주 왔지만 난생 처음 해보는 아르바이트에 진땀을 뻘뻘 흘린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자신의 과거까지 반성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난관에 부딪힌 유재석은 급기야 "죄송한데 이거 못하겠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과연 그가 무사히 아르바이트를 완료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재석이 애를 먹은 방송국 아르바이트 정체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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