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가 때 아닌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안성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의 40주년 기념행사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안성기는 다소 부은 얼굴을 한 모습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보연의 부축을 받는 모습도 포착되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과거 건강 이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었던 안성기는 영화 '카시오페아', '한산: 용의 출현'까지 올해 스크린에도 연이어 출격하며 '열일'을 이어갔다.
하지만 다시금 부은 얼굴으로 걱정을 산 것.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안성기 배우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안성기는 영화 '탄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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