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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전 거래일보다 5.7원 내린 1388원에 마감

입력 2022-09-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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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5.7원 내린 1,388.0원에 장을 마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5.7원 내린 1,388.0원에 장을 마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400원 선을 위협하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7원 내린 1388.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5.3원 오른 1399.0원에 출발해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이후 장중 1395원과 1397원 사이에서 오르내리다가 장 미감쯤 하락 폭을 키우며 138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지수는 2400선이 무너졌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05포인트(0.79%) 내린 2382.78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흘 연속 하락입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1.34포인트(1.45%) 내린 770.04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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