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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2만명 감소…현재까진 명절 후 확진자 폭증세 없어

입력 2022-09-14 21:56 수정 2022-09-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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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오늘(14일) 밤 9시 기준 전국에서 7만 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 현황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95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첫날이었던 어제 같은 시간(9만1239명)보다 2만1724명 적습니다.

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7일(6만9992명)보다 477명, 2주일 전인 지난달 31일(7만9977명)보다 1만462명 줄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확진자 폭증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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