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케이윌 케이윌이 10월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앞둔 가운데 전현무가 홍보에 나섰다.
케이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전현무와 함께 전국 투어 홍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두 달 여를 기다려서 받아낸 전현무의 작품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내 노래 '꽃이핀다'를 떠올리며 그렸다는 역작이다. 오른쪽 어깨 부분에 표현된 작가의 의도가 인상적이다'는 글과 더불어 전현무가 그린 그림을 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케이윌은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앙코르 콘서트 '더 케이윌(THE K.WILL)'이 취소된 이후 약 3년 만에 전국 투어다. 케이윌 전국 투어 콘서트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는 서울을 비롯해 총 4개 지역을 시작으로 팬들과 만난 이후 추가 지역을 오픈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이윌은 각종 히트곡과 드라마 O.S.T·콘서트와 뮤지컬·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히어 앤드 나우' 전국 투어를 통해 다채로운 색깔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다.
'히어 앤드 나우'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콘서트는 장충체육관에서 10월 7일 오후 8시·10월 8일 오후 6시·10월 9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