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왠, '어쩌다 전원일기' 두 번째 O.S.T 주자 발탁

입력 2022-09-13 16: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어쩌다 전원일기 커버어쩌다 전원일기 커버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어쩌다 전원일기' 속 박수영·추영우·백성철의 달콤 쌉쌀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극중 희동리의 평화로운 안온함이 느껴지는 오왠의 '선셋 빌리지(Sunset Village)'가 오늘(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선선한 가을바람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어쿠스틱 기타와 오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펼쳐지는 '선셋 빌리지'는 희동리의 짙은 녹음과 평화로운 전원을 자연스레 연상시켜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휴식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왠은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으로 데뷔해 '오늘' '피크닉(Picnic)' '처음이니까' 등 대표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남자친구'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대세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문성남 음악감독과 '오늘의 웹툰' O.S.T 이후 두 번째 협업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장면과 완전하게 조화를 이루며 극에 따스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명품 O.S.T를 완성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