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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솔로 데뷔 16주년 자축 "변함없이 함께해줘 감사"

입력 2022-09-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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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손호영
god(박준형·데니안·윤계상·손호영·김태우) 손호영이 솔로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

손호영은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호영 솔로 데뷔 16주년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호영은 케이크와 풍선 등 화려한 장식으로 솔로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 자신이 부른 노래 제목이 적힌 풍성한 풍선 장식을 보며 감탄했고, 촛불을 불며 팬들과 소원을 빌었다.

손호영은 키워드를 통해 올해 상반기를 돌아봤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버블'에 대해 "올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상반기 결산을 시작한 그는 골프·김밥·god·남친짤·점심 어택·생일 팬미팅 등을 이야기했다.

특히 채널A '신랑수업'을 언급하며 "소개팅 프로그램 아니다. 당장 결혼할 거 아니다. 방송으로 내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손호영은 팬들의 사연을 읽으면서 소통을 이어나갔다. 팬들은 손호영을 실제로 봤던 에피소드와 손호영을 좋아하면서 기뻤던 일 등을 사연으로 적어 보냈고, 손호영은 팬들의 사연을 읽은 뒤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풍성하게 솔로 데뷔 16주년 파티를 펼친 손호영은 "16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 해줘서 고맙다. 이제 16살이 됐을 뿐이다. 다음에는 공연장에서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솔로 콘서트도 하고 싶다. 같이 16주년 축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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