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7시30분부터 출근길 시위 '4호선 삼각지역→9호선 국회의사당역'

입력 2022-09-13 06:48 수정 2022-09-13 07:07

전장연,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과 장애인 권리 법안 통과 등 촉구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장연,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과 장애인 권리 법안 통과 등 촉구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장애인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13일) 아침 7시 30분부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2개 팀으로 나누어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입니다.

전장연에 따르면 1팀은 삼각지역 1-1 승강장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동한 뒤 5호선 여의도역으로 갈아타 국회의사당역에 도착합니다.

2팀은 삼각지역 1-1 승강장에서 사당역으로 이동해 2호선 당산역으로 갈아타 국회의사당역으로 향합니다.

전장연은 지난 5일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출근길 시위를 연기한 바 있습니다.

이들은 출근길 시위를 벌이며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과 장애인 권리 법안 통과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