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사흘째인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시스템인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서울은 6시간 40분, 대구→서울은 6시간, 목포→서서울은 6시간 30분, 광주→서울은 6시간, 대전→서울은 3시간 40분, 강릉→서울은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귀경 방향은 오후 4시와 5시 사이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이며 내일(12일) 새벽 2~3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처〉 귀성 방향은 비교적 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울산은 4시간 20분, 서울→대구는 3시간 40분, 서서울→목포는 3시간 40분, 서울→광주는 3시간 20분, 서울→대전은 1시간 50분, 서울→강릉은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