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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름달 저녁 7시4분 뜬다…전국 구름 많은 한가위

입력 2022-09-10 07:43

기상청 "전국 구름 많이 끼고 제주도에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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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전국 구름 많이 끼고 제주도에 가끔 비"

추석 당일인 오늘 보름달은 서울 기준으로 저녁 7시4분쯤 뜰 전망입니다.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10일) 보름달이 서울 기준으로 저녁 7시4분에 뜰 것이고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11일 0시47분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서울은 저녁 7시4분 ▲인천은 저녁 7시5분 ▲대전은 저녁 7시1분 ▲대구는 저녁 6시56분 ▲광주는 저녁 7시2분 ▲부산은 저녁 6시53분 ▲울산은 저녁 6시53분 ▲세종은 저녁 7시2분에 각각 달이 뜰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엔 가끔 비가 내리겠고 경남남해안엔 낮(12~15시)까지 곳에 따라 빗방울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측했습니다. 제주도 예상강수량은 5mm 내외, 경남남해안은 0.1mm 미만이 내리겠습니다.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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