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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추석,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고 위로받기를"

입력 2022-09-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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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에서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예방을 받고 대화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에서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의 예방을 받고 대화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잠시 무거운 짐 내려놓고 위로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9일)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청명한 하늘 신선한 바람, 완연한 가을이다. 어려운 세월을 보내며 한가위 명절을 맞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끝을 모르는 코로나와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태풍 힌남노까지, 힘겨운 분들이 많다"고 걱정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모처럼 사랑하는 가족과 웃음꽃 가득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세상, 다 함께 행복한 추석을 소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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