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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바보 만들지 말라" 탁현민, 민방위복 표찰 지적|썰전 라이브

입력 2022-09-08 16:49 수정 2022-09-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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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썰전 라이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 진행 : 박성태


[앵커]

< 대통령의 명찰 > 입니다. 어제 포항 태풍 피해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청록색 새 민방위복에 오른팔 부분에 시선을 사로잡는 이것. '대통령'이라는 명찰이 눈에 띄는데, 그러고 보니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민방위복에도 소속이 적혀있었습니다. 관련해서 행안부 관계자는 "민방위복 개편 과정에서 소속 기관을 표시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며, "기관표찰을 달면 소속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생각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을 비교하며 한마디 했는데요. 그냥 '대통령' 같은 표찰 말고 보다 품격있는 휘장이 필요하다는 뜻 같죠? 여러분의 생각은요?

· 탁현민, 민방위복 '대통령' 표찰 지적
· 탁현민 "제발 프로페셔널을 쓰시라"
· 탁현민 '표찰' 지적, 어떻게 보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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