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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속으로…설치미술 작품 '거품 아트'|AI가 Pick한 세상

입력 2022-09-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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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상 속으로…설치미술 작품 '거품 아트'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인 걸까요? 다들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 들고 뭔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때 경기장의 계단을 타고 뭉게뭉게~ 형형색색의 거품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독일의 한 예술가가 전시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일상 속 평범한 공간을 환상적인 느낌의 설치 미술 작품으로 탈바꿈시키는 게 특기라는데요. 이런 흔치 않은 장관 앞에서 인증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겠죠? 물과 식용 색소를 섞어서 만든 거품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트위터 'Maggie McWhirter'·유튜브 'suedebicycle'·'Stephanie Luening'·'A Nobody's Herstory')

2. 생방송 중 날아든 파리 '꿀꺽'…직업정신?

캐나다의 생방송 뉴스에서 앵커가 몬순으로 폭우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얼굴이 이상하게 일그러지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곧장 목을 가다듬고 보도를 이어가는데, 날아오는 파리를 그만 꿀꺽. 산 채로 삼켜버린 겁니다. 뒤늦게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앵커의 대단한 직업 정신을 칭찬하는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앵커는 목구멍에서 파리가 윙윙 거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심각한 내용의 뉴스라서 계속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후기를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Farah Nasser'·'ET Canada')

3. 남아공 공항까지 번진 산불…항공기 '활활'

치솟아 오르는 잿빛 연기로 사방이 자욱합니다. 한 치 앞도 안 보일 정도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인데요.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공항 활주로까지 번지면서 착륙해있던 항공기 두 대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소방관들이 활주로를 폐쇄하고 재빨리 진압에 나섰는데요. 항공기는 다소 손상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VIXX'·'AeroTimes'·'ubaydah')
(기술협력 : A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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