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종현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트위터에 '김종현은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곧바로 PC 검사를 진행했다. 당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현은 2012년 뉴이스트 리더 JR로 데뷔해 남다른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가요 무대 이외에도 예능·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최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