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어쩌다 전원일기' 좌충우돌 전원생활 추영우 홀릭 시동

입력 2022-09-06 16: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어쩌다 전원일기' 추영우'어쩌다 전원일기' 추영우
배우 추영우가 '어쩌다 전원일기' 한지율 홀릭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5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마이웨이 수의사 한지율 역으로 분한 추영우가 첫 회부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던 추영우(한지율)는 할아버지의 부름으로 갑작스럽게 시골마을 희동리로 내려갔다. 할아버지 집의 담을 넘으려다 순경 박수영(안자영)에게 도둑으로 오해를 받고 불쾌한 첫 만남을 갖는가 하면, 낯선 시골 동물들에 연이어 놀라고 오지랖 넓은 부녀회 3인방의 격한 환영까지 당황스러운 상황들과 마주하며 추영우가 써 내려갈 전원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추영우는 첫 등장부터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는데 이어 차도남의 시니컬한 매력부터 혼란에 빠진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리얼한 눈빛과 말투, 행동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그가 완성시킬 한지율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 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된다. 오후 9시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