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1375원을 넘어서면서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6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1.4원)보다 2.8원 오른 1374.2원입니다.
이날 환율은 1369.0원에서 시작해 1375.4원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2009년 4월 1일 기록한 1392.0원 이후 최고치입니다. 지난달 31일부터 5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