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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쥬얼리 뭉쳤다… 박정아·서인영·이지현, '돌싱포맨' 출격

입력 2022-09-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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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서인영·이지현박정아·서인영·이지현
쥬얼리 원년멤버 박정아·서인영·이지현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6일 다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정아·서인영·이지현은 이날 오전 '돌싱포맨'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탁재훈·임원희·김준호·이상민과 화끈한 토크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그리고 행복에 목마른 평균 연령 50.5세의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관찰 토크쇼다. 최근 7.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상승 곡선을 그리며 화요일 예능 왕좌를 지키고 있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던 그는 2009년 그룹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올해 2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로 활동했다.

2002년 쥬얼리 2집을 통해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낸 서인영은 2009년 12월 박정아와 함께 팀을 탈퇴했다. 특히 그는 솔로 가수로서 '신데렐라' '리듬속으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지현은 1998년 써클 1집 '졸업'으로 데뷔했으며 쥬얼리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양육 중인 그는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자녀들과 출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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