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신곡 트레일러 영상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가 10월 7일 새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를 발매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맥시던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뉴욕 도심을 거닐며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내던 스트레이 키즈는 미스터리한 한 통의 전화로 무언가 큰일이 일어났음을 알아차린다. 정체불명의 하트 괴물과 갑작스러운 존재에 여유롭던 일상이 혼란으로 뒤바뀌며 반전을 안긴다. 이들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컨셉트에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창빈·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고 유일무이한 정체성을 확립했다. 최근에는 총 9개 도시 21개 공연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을 마무리하며 입지를 넓혔다.
기세를 몰아 17일·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을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첫 올림픽체조경기장 입성으로 의미를 더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일반 예매 시작 후 전석이 매진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