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법대로 사랑하라', 또 터졌다 이세영

입력 2022-09-06 09: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배우 이세영이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의 서막을 열었다.

KBS 2TV 새 월화극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4차원 변호사 김유리 역을 맡은 이세영은 지난 5일 방송된 1회에서부터 장르를 넘나드는 감정 연기와 특유의 '칼딕션'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세영은 연기 종합 선물세트로 60분을 꽉 채웠다. 17년 세월이 담긴 티키타카 로맨틱 코미디, 약자의 편에 서는 정의로움, 법정에서의 프로페셔널, 집요함에서 나오는 '똘끼'까지 이세영의 사랑스러움으로 캐릭터의 매력은 극대화됐다.

특히 전작인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단아함과 절절함의 절정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변신은 더욱 눈길을 끈다.

2회부터는 거침없는 로맨틱 코미디 전개가 펼쳐질 예정. 이세영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